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의 토노사맨 (문단 편집) === 2일차 법정 === * 피고인: [[니보시 사부로]] * 피해자: [[이부쿠로 타케시]] * 변호인: [[나루호도 류이치]] * 담당 검사: [[미츠루기 레이지]] 이토노코 형사가 먼저 증언석에 나와 촬영소의 평면도를 보며 사건 개요를 설명한다. 그다음 아줌마가 증인으로 나오는데.. 미츠루기~~밋쨩~~에게 반한다.~~미츠루기의 당황해하는 표정이 볼만하다~~ ~~루기오빠~~ 어제 나루호도 일행에게 했던 사실 설명과 거의 비슷한 내용의 증언을 한다. 하지만 아줌마는 전날부터 계속 '''니보시'''가 스튜디오 쪽으로 걸어갔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증거 사진에 찍힌 건 '''토노사맨'''이다. 이 점을 지적하자, 아줌마는 '그렇게 의심할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말한다. 니보시는 오전 액션 연습 중 다리를 다쳤는데, 사진 속 토노사맨도 다리를 절고 있으니, 사진의 인물은 니보시일 수밖에 없다는 것. 액션 연습 중 토노사맨 스피어가 한번 부러져, 아줌마가 테이프를 감아 수리했다는 정보도 얻는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토노사맨 인형옷은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수색 중이다. 이어지는 증언에서 아줌마는 '니보시 말고는 아무도 스튜디오에 가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증거 사진 뒤편에 <'''2명째'''>라고 쓰여 있다. 이 이전에 누군가 스튜디오 입구를 지나갔다는 것. 그러자 아줌마는 첫 번째 사진은 지워버렸다고 대답한다. 오후 1시 이전에는 촬영소 정문을 잠가 놓는데, 스탭 구역 배수구 창살은 벗겨져 있었다. 따라서 촬영소로 들어올 방법은 그곳을 통해서뿐이었고, 첫 번째 사진에 찍힌 건 거기로 들어온 꼬마아이였다는 것. 아이가 토노사맨 스피어를 다루기는 무리이므로 사진을 지웠다는 것이다. 상황이 변호 측에게 좋게 돌아가지 않자, 나루호도는 시간을 끌기 위해 아줌마를 범행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몰아간다. 범인은 오전 연습 때 니보시가 다리를 다친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럴 사람은 피해자와 범인 외에는 아줌마뿐. 범행 시간까지의 알리바이도 없다. 이에 재판관이 검찰 측에 아줌마를 취조할 것을 명하고 폐정하나 싶었는데... 아줌마가 촬영소 쪽 '높으신 분들'에게 입막음당한 게 있다며 추가 증언을 하는데 미츠루기 또한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루호도는 입막음당했다는 아줌마의 증언에 당연히 미츠루기가 입막음을 시켰겠거니 하고 경악하다가 미츠루기도 놀라는 모습에 의아해한다.~~어라? 미츠루기가 아니었나?~~] 사건이 있던 날 촬영소에는 다른 사람들[* 토노사맨의 감독이나 프로듀서, 그리고 방송국 관계자 등.]도 있었는데 그들이 "우리는 사건과 상관없으니 촬영소에 없었던 걸로 해 달라"고 말했다는 것. 아줌마는 이대로 자기 혼자 범인으로 몰리기 싫기 때문에 이 '''높으신 분들'''을 직접 언급하며 물귀신 작전을 시전했던 것이다. 그렇기에 당연히 미츠루기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자신도 모르는 예상외의 증언이라고 할 수 있었던 것. 나루호도는 '높으신 분들' 등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조사도 필요함을 지적한다. 이에 재판은 다음 날로 연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